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生活 2
산다는 것이 참으로 더럽고 치사해서
하루 날은 홧김에
두주불사 신선놀음하였더니
자고 깬 청명한 정신은
병신이라 하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미욱하고 어리석어
하루 날은 홧김에
곰배팔이 병신춤을 추었더니
오고 가는 이
병신이라 하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야속하고 박절해서
하루 날은 홧김에
계집년 자궁과
사내 놈 불알 들고
전당포에 들렸더니
하는 말
병신 중에 상병신이라 하더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37 | 14번째의 표적. |  백성민 | 13371 | 2013.06.30 |
| 36 | - 오살 할 | 백성민 | 21580 | 2013.05.05 |
| 35 | 남근제 1 | 백성민 | 20517 | 2013.04.09 |
| 34 | 남근제 2 | 백성민 | 19764 | 2013.04.09 |
| 33 | 남근제 3 | 백성민 | 21483 | 2013.04.09 |
| 32 | 남근제 4 | 백성민 | 10997 | 2013.04.09 |
| 31 | 물오름 달 | 백성민 | 16171 | 2013.03.31 |
| 30 | 고물장수 工氏 | 백성민 | 15052 | 2013.03.16 |
| 29 | 工氏의 일상. | 백성민 | 14088 | 2013.03.10 |
| 28 | 침묵, | 백성민 | 10710 | 2012.12.16 |
| 27 | 비트. | 백성민 | 12955 | 2012.12.02 |
| 26 | 지상에서 건지는 마지막 한 마디 | 백성민 | 18303 | 2012.11.25 |
| 25 | 공씨의 일상 2 | 백성민 | 11132 | 2012.11.04 |
| 24 | 꿈꾸는 바다. | 백성민 | 11099 | 2012.09.16 |
| 23 | 몰락 | 백성민 | 11748 | 2012.08.18 |
| 22 | 길 2~2 | 백성민 | 16106 | 2012.08.10 |
| 21 | 길 2-- 1 | 백성민 | 19450 | 2012.08.08 |
| 20 | 헤후 | 백성민 | 11604 | 2012.07.01 |
| 19 | 오 수 | 백성민 | 20460 | 2012.06.24 |
| 18 | 人 生 | 백성민 | 19676 | 2012.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