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신불자.
사거리에 우두커니 선다.
길마다 햇살 빛나고
손잡은 웃음들이 거리를 넘쳐난다.
어쩌다 그대와 나
숨겨진 이름 하나 가슴에 품었는가?
세상 누군들
눈부심 모를까 만
막 달 바람은 어느 봄을 마중할지
투덕투덕
어두운 골목길의 발걸음 뒤로
깨금발 소주병이 뒤를 따른다.
************************
균형과 불균형의 차이는 무엇인지
어디서든 숨어 있다 달려드는 위험의 순간처럼
추락의 그림자들은 살려달라는 비명조차 삼켜야 하는 것인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60 | 피뢰침 | 백성민 | 40703 | 2012.04.08 |
| 59 | 문득 | 백성민 | 52391 | 2012.04.10 |
| 58 | 아기 각시 | 백성민 | 42114 | 2012.05.13 |
| 57 | 참으로 고맙습니다. | 백성민 | 41856 | 2012.07.29 |
| 56 |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 백성민 | 48160 | 2012.07.29 |
| 55 | 혹은 그대도 | 백성민 | 41385 | 2012.07.29 |
| 54 | 이카루스의 날개 | 백성민 | 44653 | 2012.08.13 |
| 53 | 분노 | 백성민 | 47070 | 2012.09.30 |
| 52 | 무제 | 백성민 | 44004 | 2012.10.19 |
| 51 | 개새끼 | 백성민 | 42728 | 2012.10.21 |
| 50 | 格撥文 (격발문) | 백성민 | 54937 | 2012.10.28 |
| 49 |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 백성민 | 42468 | 2012.11.11 |
| 48 | 희망 그 또 다른 이름으로.| | 백성민 | 40831 | 2012.12.09 |
| 47 | 청계천. | 백성민 | 47095 | 2013.01.26 |
| 46 | 이별 그 후, | 백성민 | 41607 | 2013.02.24 |
| 45 | 뻥이요! | 백성민 | 44460 | 2013.03.31 |
| 44 | 절망 보다 더 깊은 어둠 속에서... | 백성민 | 48379 | 2013.05.22 |
| 43 | 이별에 대한 허락 | 백성민 | 39143 | 2013.07.28 |
| 42 | 海道 | 백성민 | 40388 | 2013.09.09 |
| 41 | 고목과 꽃잎에 대한 이야기 | 백성민 | 41280 | 2013.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