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잃어버린 이름.
그래요 언제 불려봤을까요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당신의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서
살던 당신의 이름이…….
열 여섯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물어 볼 음성하나 없이
당신은 또 그렇게 살아지겠지요.
어제는 없던 꿈을 꾸어보며
그리움처럼 불러줄 이름을
허공에 걸어둔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56 | 피뢰침 |  백성민 | 23668 | 2012.04.08 |
| 55 | 문득 | 백성민 | 33878 | 2012.04.10 |
| 54 | 아기 각시 | 백성민 | 23170 | 2012.05.13 |
| 53 | 참으로 고맙습니다. | 백성민 | 24056 | 2012.07.29 |
| 52 |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 백성민 | 31044 | 2012.07.29 |
| 51 | 혹은 그대도 | 백성민 | 24391 | 2012.07.29 |
| 50 | 이카루스의 날개 | 백성민 | 27096 | 2012.08.13 |
| 49 | 분노 | 백성민 | 27926 | 2012.09.30 |
| 48 | 무제 | 백성민 | 26663 | 2012.10.19 |
| 47 | 개새끼 | 백성민 | 25835 | 2012.10.21 |
| 46 | 格撥文 (격발문) | 백성민 | 37615 | 2012.10.28 |
| 45 |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 백성민 | 23524 | 2012.11.11 |
| 44 | 희망 그 또 다른 이름으로.| | 백성민 | 23830 | 2012.12.09 |
| 43 | 청계천. | 백성민 | 29988 | 2013.01.26 |
| 42 | 이별 그 후, | 백성민 | 23262 | 2013.02.24 |
| 41 | 뻥이요! | 백성민 | 25301 | 2013.03.31 |
| 40 | 절망 보다 더 깊은 어둠 속에서... | 백성민 | 30874 | 2013.05.22 |
| 39 | 이별에 대한 허락 | 백성민 | 21904 | 2013.07.28 |
| 38 | 海道 | 백성민 | 23058 | 2013.09.09 |
| 37 | 고목과 꽃잎에 대한 이야기 | 백성민 | 23511 | 2013.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