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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어느 날
언제나 아득함이다.
여윈잠이 들면 행여 보일까 하던
그 아스람한 조차도
어쩌면 모두의 입을 막아버린
무너진 꿈 탓일까?
부지런한 걸음은 긴 허기를
동반하고
모두의 표적인 된
거리와 거리에는 역병이 나붓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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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
백성민2013.10.21 21:53
백성민2014.04.24 22:55
백성민2013.12.15 12:50
백성민2014.06.30 23:10
백성민2016.10.26 23:07
백성민2018.06.10 18:29
백성민2021.06.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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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민2019.03.09 06:31
백성민2019.03.09 06:26
백성민2019.03.09 06:29
백성민2019.03.09 06:07
백성민2016.07.10 08:33
백성민2022.02.26 23:27
백성민2020.01.10 00:26
백성민2018.01.27 08:23
백성민2018.03.30 11:56
백성민2018.01.11 21:17
백성민2018.05.26 10:16
백성민2020.03.14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