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169.209) 댓글 0 조회 수 12580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누구도 삶에 있어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손을 뒤집어 볼 수 있는 아주 가벼운 생이라도

하찮게 보이는 순간순간도 그 시간 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가장 절실하고 절대적인 순간이기에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단죄의 사슬을 옥죄듯이

자신의 생도 아닌 완벽한 하나의 인격체를 너무도 쉽게  

단정하고 정의한다

 

자신의 생 그 조차도 단언할 수 없는

시대에 살면서도 ...... .




그리움이 남은 자리 새로운 시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2 신 시일야 방성대곡.   id: 백성민백성민 3974 2023.03.12
51 어느 한날   id: 백성민백성민 5936 2019.11.15
50 외줄타기   id: 백성민백성민 6003 2021.04.12
49 마음 자리   id: 백성민백성민 6111 2020.12.26
48 그랬으면 좋겠네   id: 백성민백성민 6190 2020.12.26
47 거리에서   id: 백성민백성민 6198 2020.12.26
46 생존 .   id: 백성민백성민 6234 2020.01.05
45 하루 그리고.   id: 백성민백성민 6235 2018.05.26
44 잃어버린 이름.   id: 백성민백성민 6250 2019.12.23
43 신불자.   id: 백성민백성민 6261 2018.01.11
42 2021년의 어느 날.   id: 백성민백성민 6272 2021.09.16
41 수줍음 .......   id: 백성민백성민 6331 2020.03.14
40 귀휴,   id: 백성민백성민 6401 2018.03.30
39 비트   id: 백성민백성민 6444 2020.12.26
38 존재의 이유   id: 백성민백성민 6450 2018.01.27
37 얻어먹는 자와 얻어 먹힘을 당하는 자.   id: 백성민백성민 6479 2020.03.14
36 잃어버린 이름   id: 백성민백성민 6498 2021.06.26
35 당신이 손.   id: 백성민백성민 6750 2020.01.10
34 소녀의 꿈 [1]   id: 백성민백성민 6773 2016.07.10
33 세상의 꿈 [2]   id: 백성민백성민 7083 2022.02.2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