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비트.
비틀지 말아라
아프다는 비명조차 지를 수 없는
날렵한 몸 놀림으로
누군가가 놓은 덫이다.
모소리를 걷어 찬 정강이가
눈이라도 달렸다면
가려 걷는 걸음이 쉬울만도 하것만,
아프다 아프다 한 시절을 참아도
풀어지지 않는다.
누구의 손 목아지냐
이리도 단단하게 옥죄임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37 | 태동 |  관리자 | 9459 | 2012.04.16 |
| 36 | 절규 2 |  백성민 | 9990 | 2012.06.12 |
| 35 | 犬公의 슬픔 | 백성민 | 10016 | 2012.04.20 |
| 34 | 유배된 사상의 분출. | 백성민 | 10021 | 2012.05.28 |
| 33 | 칼(刀) | 백성민 | 10077 | 2012.04.20 |
| 32 | 사랑하는 사람 하나 | 백성민 | 10150 | 2012.06.04 |
| 31 | 生活 1 | 백성민 | 10373 | 2012.06.12 |
| 30 | 개 같은 세상 | 백성민 | 10502 | 2012.04.28 |
| 29 | 침묵, | 백성민 | 10534 | 2012.12.16 |
| 28 | 방황 | 백성민 | 10537 | 2012.06.12 |
| 27 | 장난감 세상 | 백성민 | 10562 | 2012.04.28 |
| 26 | 세상이라는 연극 무대 | 백성민 | 10563 | 2012.04.17 |
| 25 | 탄식 | 백성민 | 10668 | 2012.05.13 |
| 24 | 남근제 4 | 백성민 | 10847 | 2013.04.09 |
| 23 | 꿈꾸는 바다. | 백성민 | 10945 | 2012.09.16 |
| 22 | 공씨의 일상 2 | 백성민 | 10991 | 2012.11.04 |
| 21 | 生活 2 | 백성민 | 11013 | 2012.04.28 |
| 20 | 헤후 | 백성민 | 11338 | 2012.07.01 |
| 19 | 몰락 | 백성민 | 11526 | 2012.08.18 |
| » | 비트. | 백성민 | 12738 | 2012.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