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물오름 달
속살 되는 봄볕에 취해
돌아와 누운 저녁
어여쁜 그녀가 따라와 눕습니다.
천상의 저 어디쯤
무지개다리 밟고 내게로 온 듯
물비늘 냄새가 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37 | 헤후 | 백성민 | 11321 | 2012.07.01 |
36 | 태동 | 관리자 | 9452 | 2012.04.16 |
35 | 탄식 | 백성민 | 10655 | 2012.05.13 |
34 | 칼(刀) | 백성민 | 10067 | 2012.04.20 |
33 | 침묵, | 백성민 | 10522 | 2012.12.16 |
32 | 참 | 백성민 | 12988 | 2012.03.25 |
31 | 지상에서 건지는 마지막 한 마디 | 백성민 | 18058 | 2012.11.25 |
30 | 절규 2 | 백성민 | 9981 | 2012.06.12 |
29 | 절규 1 | 백성민 | 15365 | 2012.05.06 |
28 | 장난감 세상 | 백성민 | 10552 | 2012.04.28 |
27 | 자정 미사 | 백성민 | 20756 | 2012.06.12 |
26 | 유배된 사상의 분출. | 백성민 | 10006 | 2012.05.28 |
25 | 오 수 | 백성민 | 20181 | 2012.06.24 |
24 | 세상이라는 연극 무대 | 백성민 | 10547 | 2012.04.17 |
23 | 세 월 . | 백성민 | 15259 | 2012.05.06 |
22 | 사랑하는 사람 하나 | 백성민 | 10137 | 2012.06.04 |
21 | 비트. | 백성민 | 12725 | 2012.12.02 |
20 | 방황 | 백성민 | 10524 | 2012.06.12 |
» | 물오름 달 | 백성민 | 15927 | 2013.03.31 |
18 | 몰락 | 백성민 | 11513 | 2012.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