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남근제 4
인생이 길다 해도
네 기다림에 비길까?
순간이 짧다 해도
네 허망함에 비길까,
백년처럼 긴 기다림에
다시없는 짝을 찾아
천년은 살고자고
만년을 살고자고
단 한번 요대(妖帶)질에 모든 것이 허사로다.
살아 있는 네 목숨이
내 몸에 붙어살아
나로 인해 사는 것을
네놈이 사는 것인지
내가 사는 것인지 자궁에게 물어볼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37 | 태동 |  관리자 | 9456 | 2012.04.16 |
| 36 | 절규 2 |  백성민 | 9984 | 2012.06.12 |
| 35 | 犬公의 슬픔 | 백성민 | 10007 | 2012.04.20 |
| 34 | 유배된 사상의 분출. | 백성민 | 10013 | 2012.05.28 |
| 33 | 칼(刀) | 백성민 | 10069 | 2012.04.20 |
| 32 | 사랑하는 사람 하나 | 백성민 | 10145 | 2012.06.04 |
| 31 | 生活 1 | 백성민 | 10369 | 2012.06.12 |
| 30 | 개 같은 세상 | 백성민 | 10500 | 2012.04.28 |
| 29 | 침묵, | 백성민 | 10525 | 2012.12.16 |
| 28 | 방황 | 백성민 | 10531 | 2012.06.12 |
| 27 | 세상이라는 연극 무대 | 백성민 | 10558 | 2012.04.17 |
| 26 | 장난감 세상 | 백성민 | 10558 | 2012.04.28 |
| 25 | 탄식 | 백성민 | 10661 | 2012.05.13 |
| » | 남근제 4 | 백성민 | 10837 | 2013.04.09 |
| 23 | 꿈꾸는 바다. | 백성민 | 10936 | 2012.09.16 |
| 22 | 공씨의 일상 2 | 백성민 | 10983 | 2012.11.04 |
| 21 | 生活 2 | 백성민 | 11009 | 2012.04.28 |
| 20 | 헤후 | 백성민 | 11329 | 2012.07.01 |
| 19 | 몰락 | 백성민 | 11521 | 2012.08.18 |
| 18 | 비트. | 백성민 | 12733 | 2012.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