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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페이소스)
이땅에 허락된 망명지는
어디에도 없다
어디쯤이라는 수식어는
내가 서야 할 자리
누구가는 또
꼭 그만큼의 자리에서
굽은 몸 새워
하나의 이정표로 남는다
백성민2013.10.21 21:53
백성민2020.12.26 12:01
백성민2019.03.09 06:29
백성민2018.03.30 11:56
백성민2013.09.22 22:15
백성민2020.12.26 12:03
백성민2012.10.21 02:36
백성민2018.06.10 18:29
백성민2013.09.0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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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민2014.04.24 22:55
백성민2021.09.16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