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어느 한날
두려운 시간들이
한숨으로 남아
옛 길을 돌아 꽃잎에 숨었다네.
바람도 내 것이고
향기도 네 것인데
흐트러진 시간만이 낯설다네.
얼음 꽃 피면 행여 보려나
그림자 한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53 |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  백성민 | 24327 | 2012.07.29 |
| 52 | 희망 그 또 다른 이름으로.| | 백성민 | 17781 | 2012.12.09 |
| 51 | 화사 . | 백성민 | 12331 | 2014.06.30 |
| 50 | 혹은 그대도 | 백성민 | 17454 | 2012.07.29 |
| 49 | 하루 그리고. | 백성민 | 9610 | 2018.05.26 |
| 48 | 피뢰침 | 백성민 | 17031 | 2012.04.08 |
| 47 | 칼과 .펜. [1] | 백성민 | 12880 | 2021.06.26 |
| 46 | 청계천. | 백성민 | 22625 | 2013.01.26 |
| 45 | 참으로 고맙습니다. | 백성민 | 16803 | 2012.07.29 |
| 44 | 존재의 이유 | 백성민 | 9903 | 2018.01.27 |
| 43 | 절망 보다 더 깊은 어둠 속에서... | 백성민 | 23681 | 2013.05.22 |
| 42 | 잃어버린 이름. | 백성민 | 10533 | 2019.12.23 |
| 41 | 잃어버린 이름 | 백성민 | 11010 | 2021.06.26 |
| 40 | 이카루스의 날개 | 백성민 | 19636 | 2012.08.13 |
| 39 | 이별에 대한 허락 | 백성민 | 15828 | 2013.07.28 |
| 38 | 이별 그 후, | 백성민 | 16162 | 2013.02.24 |
| 37 | 이 땅에 죄 많고 부끄러운 아비가 쓴다. | 백성민 | 11680 | 2016.10.26 |
| 36 | 외줄타기 | 백성민 | 10143 | 2021.04.12 |
| 35 | 외면. | 백성민 | 11721 | 2019.03.09 |
| 34 |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 백성민 | 16748 | 2012.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