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3 22:07

잃어버린 이름.

(*.176.46.74) 댓글 0 조회 수 4742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잃어버린 이름.

 

그래요 언제 불려봤을까요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당신의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서

살던 당신의 이름이…….

 

열 여섯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물어 볼 음성하나 없이

당신은 또 그렇게 살아지겠지요.

어제는 없던 꿈을  꾸어보며

그리움처럼 불러줄  이름을

허공에 걸어둔채........


그리움이 남은 자리 새로운 시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2 피뢰침   id: 백성민백성민 12193 2012.04.08
51 문득   id: 백성민백성민 21488 2012.04.10
50 아기 각시   id: 백성민백성민 11382 2012.05.13
49 참으로 고맙습니다.   id: 백성민백성민 11136 2012.07.29
48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id: 백성민백성민 18819 2012.07.29
47 혹은 그대도   id: 백성민백성민 12580 2012.07.29
46 이카루스의 날개   id: 백성민백성민 13912 2012.08.13
45 분노   id: 백성민백성민 12647 2012.09.30
44 무제   id: 백성민백성민 13949 2012.10.19
43 개새끼   id: 백성민백성민 11734 2012.10.21
42 格撥文 (격발문)   id: 백성민백성민 22574 2012.10.28
41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id: 백성민백성민 11533 2012.11.11
40 희망 그 또 다른 이름으로.|   id: 백성민백성민 12622 2012.12.09
39 청계천.   id: 백성민백성민 17031 2013.01.26
38 이별 그 후,   id: 백성민백성민 11122 2013.02.24
37 뻥이요!   id: 백성민백성민 12859 2013.03.31
36 절망 보다 더 깊은 어둠 속에서...   id: 백성민백성민 18427 2013.05.22
35 이별에 대한 허락   id: 백성민백성민 10972 2013.07.28
34 海道   id: 백성민백성민 10080 2013.09.09
33 고목과 꽃잎에 대한 이야기   id: 백성민백성민 10651 2013.09.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