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잃어버린 이름.
그래요 언제 불려봤을까요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당신의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서
살던 당신의 이름이…….
열 여섯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물어 볼 음성하나 없이
당신은 또 그렇게 살아지겠지요.
어제는 없던 꿈을 꾸어보며
그리움처럼 불러줄 이름을
허공에 걸어둔채........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52 | 2021년의 어느 날. | 백성민 | 6647 | 2021.09.16 |
51 | 4월 그날... | 백성민 | 9285 | 2014.04.24 |
50 | 格撥文 (격발문) | 백성민 | 23858 | 2012.10.28 |
49 | 海道 | 백성민 | 11323 | 2013.09.09 |
48 | 가난도 사랑이다. | 백성민 | 7656 | 2018.06.10 |
47 | 개새끼 | 백성민 | 12997 | 2012.10.21 |
46 | 거리에서 | 백성민 | 6538 | 2020.12.26 |
45 | 고목과 꽃잎에 대한 이야기 | 백성민 | 11887 | 2013.09.22 |
44 | 귀휴, | 백성민 | 6597 | 2018.03.30 |
43 | 그대 그리고.... | 백성민 | 7509 | 2019.03.09 |
42 | 그랬으면 좋겠네 | 백성민 | 6562 | 2020.12.26 |
41 | 길 (페이소스) | 백성민 | 10173 | 2013.10.21 |
40 | 너에게로 가는 길. | 백성민 | 7539 | 2019.03.09 |
39 | 노량도 | 백성민 | 7373 | 2017.05.06 |
38 | 당신이 손. | 백성민 | 7105 | 2020.01.10 |
37 | 마음 자리 | 백성민 | 6437 | 2020.12.26 |
36 | 무제 | 백성민 | 15144 | 2012.10.19 |
35 | 문득 | 백성민 | 22727 | 2012.04.10 |
34 | 분노 | 백성민 | 13873 | 2012.09.30 |
33 | 분노 | 백성민 | 7715 | 2019.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