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거리에서.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세상 속에서
나는 나의 세상 속에서
바람결
꿈 하나 영근 소식 없이
세상은 저 혼자 깊어가고
길울 잃은 걸음들만 어지럽습니다.
바람을 맞고
가믄 비 내리는 어느 거리에서
서성이다 돌아 온 저녁
식어버린 커피 향 한줌이
빈 자리를 지켜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52 | 신 시일야 방성대곡. |  백성민 | 3985 | 2023.03.12 |
| 51 | 어느 한날 | 백성민 | 5948 | 2019.11.15 |
| 50 | 외줄타기 | 백성민 | 6013 | 2021.04.12 |
| 49 | 마음 자리 | 백성민 | 6117 | 2020.12.26 |
| 48 | 그랬으면 좋겠네 | 백성민 | 6197 | 2020.12.26 |
| » | 거리에서 | 백성민 | 6211 | 2020.12.26 |
| 46 | 하루 그리고. | 백성민 | 6237 | 2018.05.26 |
| 45 | 생존 . | 백성민 | 6240 | 2020.01.05 |
| 44 | 잃어버린 이름. | 백성민 | 6257 | 2019.12.23 |
| 43 | 신불자. | 백성민 | 6262 | 2018.01.11 |
| 42 | 2021년의 어느 날. | 백성민 | 6288 | 2021.09.16 |
| 41 | 수줍음 ....... | 백성민 | 6336 | 2020.03.14 |
| 40 | 귀휴, | 백성민 | 6403 | 2018.03.30 |
| 39 | 존재의 이유 | 백성민 | 6453 | 2018.01.27 |
| 38 | 비트 | 백성민 | 6457 | 2020.12.26 |
| 37 | 얻어먹는 자와 얻어 먹힘을 당하는 자. | 백성민 | 6489 | 2020.03.14 |
| 36 | 잃어버린 이름 | 백성민 | 6511 | 2021.06.26 |
| 35 | 당신이 손. | 백성민 | 6760 | 2020.01.10 |
| 34 | 소녀의 꿈 [1] | 백성민 | 6775 | 2016.07.10 |
| 33 | 세상의 꿈 [2] | 백성민 | 7098 | 2022.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