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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
어디라는 흔적도 없이
마음 하나 두고 온 길
걷다보면 그림자 하나
앞세울까?
누군가 불러줄 이름도 없이
홀로 선 시간 속
이른 별 하나 뜨고
이른 별 하나 잠이 든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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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참으로 고맙습니다. | 백성민 | 12770 | 2012.07.29 |
35 | 이별에 대한 허락 | 백성민 | 12642 | 2013.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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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海道 | 백성민 | 11641 | 2013.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