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잃어버린 이름.
그래요 언제 불려봤을까요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당신의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서
살던 당신의 이름이…….
열 여섯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물어 볼 음성하나 없이
당신은 또 그렇게 살아지겠지요.
어제는 없던 꿈을 꾸어보며
그리움처럼 불러줄 이름을
허공에 걸어둔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32 | 비트 |  백성민 | 5550 | 2020.12.26 |
| 31 | 뻥이요! | 백성민 | 13275 | 2013.03.31 |
| 30 | 생존 . | 백성민 | 5378 | 2020.01.05 |
| 29 | 세상의 꿈 [2] | 백성민 | 5812 | 2022.02.26 |
| 28 | 소녀의 꿈 [1] | 백성민 | 6522 | 2016.07.10 |
| 27 | 수줍음 ....... | 백성민 | 5430 | 2020.03.14 |
| 26 | 시간 속의 그림들. | 백성민 | 8780 | 2013.12.15 |
| 25 | 신 시일야 방성대곡. | 백성민 | 2752 | 2023.03.12 |
| 24 | 신불자. | 백성민 | 5957 | 2018.01.11 |
| 23 | 아기 각시 | 백성민 | 11822 | 2012.05.13 |
| 22 | 어느 한날 | 백성민 | 5072 | 2019.11.15 |
| 21 | 얻어먹는 자와 얻어 먹힘을 당하는 자. | 백성민 | 5583 | 2020.03.14 |
| 20 |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 백성민 | 12005 | 2012.11.11 |
| 19 | 외면. | 백성민 | 6473 | 2019.03.09 |
| 18 | 외줄타기 | 백성민 | 5086 | 2021.04.12 |
| 17 | 이 땅에 죄 많고 부끄러운 아비가 쓴다. | 백성민 | 7151 | 2016.10.26 |
| 16 | 이별 그 후, | 백성민 | 11619 | 2013.02.24 |
| 15 | 이별에 대한 허락 | 백성민 | 11445 | 2013.07.28 |
| 14 | 이카루스의 날개 | 백성민 | 14403 | 2012.08.13 |
| 13 | 잃어버린 이름 | 백성민 | 5217 | 2021.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