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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
어디라는 흔적도 없이
마음 하나 두고 온 길
걷다보면 그림자 하나
앞세울까?
누군가 불러줄 이름도 없이
홀로 선 시간 속
이른 별 하나 뜨고
이른 별 하나 잠이 든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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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개새끼 | 백성민 | 12255 | 2012.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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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 백성민 | 19369 | 2012.07.29 |
4 | 참으로 고맙습니다. | 백성민 | 11695 | 2012.07.29 |
3 | 아기 각시 | 백성민 | 11873 | 2012.05.13 |
2 | 문득 | 백성민 | 21962 | 2012.04.10 |
1 | 피뢰침 | 백성민 | 12720 | 2012.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