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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페이소스)
이땅에 허락된 망명지는
어디에도 없다
어디쯤이라는 수식어는
내가 서야 할 자리
누구가는 또
꼭 그만큼의 자리에서
굽은 몸 새워
하나의 이정표로 남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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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그대 그리고.... | 백성민 | 7942 | 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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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너에게로 가는 길. | 백성민 | 8002 | 2019.03.09 |
27 | 분노 | 백성민 | 8145 | 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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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시간 속의 그림들. | 백성민 | 9347 | 2013.12.15 |
22 | 4월 그날... | 백성민 | 9494 | 201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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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이별에 대한 허락 | 백성민 | 12643 | 2013.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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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이별 그 후, | 백성민 | 12818 | 2013.02.24 |
15 | 아기 각시 | 백성민 | 12883 | 2012.05.13 |
14 |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 백성민 | 13130 | 2012.11.11 |
13 | 개새끼 | 백성민 | 13341 | 2012.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