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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페이소스)
이땅에 허락된 망명지는
어디에도 없다
어디쯤이라는 수식어는
내가 서야 할 자리
누구가는 또
꼭 그만큼의 자리에서
굽은 몸 새워
하나의 이정표로 남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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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얻어먹는 자와 얻어 먹힘을 당하는 자. | 백성민 | 5852 | 2020.03.14 |
31 | 어느 한날 | 백성민 | 5331 | 2019.11.15 |
30 | 아기 각시 | 백성민 | 11957 | 2012.05.13 |
29 | 신불자. | 백성민 | 6062 | 2018.01.11 |
28 | 신 시일야 방성대곡. | 백성민 | 3108 | 2023.03.12 |
27 | 시간 속의 그림들. | 백성민 | 8871 | 2013.12.15 |
26 | 수줍음 ....... | 백성민 | 5680 | 2020.03.14 |
25 | 소녀의 꿈 [1] | 백성민 | 6617 | 2016.07.10 |
24 | 세상의 꿈 [2] | 백성민 | 6179 | 2022.02.26 |
23 | 생존 . | 백성민 | 5628 | 2020.01.05 |
22 | 뻥이요! | 백성민 | 13409 | 2013.03.31 |
21 | 비트 | 백성민 | 5820 | 2020.12.26 |
20 | 분노 | 백성민 | 13249 | 2012.09.30 |
19 | 분노 | 백성민 | 6690 | 2019.03.09 |
18 | 문득 | 백성민 | 22081 | 2012.04.10 |
17 | 무제 | 백성민 | 14545 | 2012.10.19 |
16 | 마음 자리 | 백성민 | 5465 | 2020.12.26 |
15 | 당신이 손. | 백성민 | 6073 | 2020.01.10 |
14 | 노량도 | 백성민 | 6980 | 2017.05.06 |
13 | 너에게로 가는 길. | 백성민 | 6511 | 2019.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