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169.209) 댓글 0 조회 수 11795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누구도 삶에 있어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손을 뒤집어 볼 수 있는 아주 가벼운 생이라도

하찮게 보이는 순간순간도 그 시간 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가장 절실하고 절대적인 순간이기에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단죄의 사슬을 옥죄듯이

자신의 생도 아닌 완벽한 하나의 인격체를 너무도 쉽게  

단정하고 정의한다

 

자신의 생 그 조차도 단언할 수 없는

시대에 살면서도 ...... .




그리움이 남은 자리 새로운 시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2 얻어먹는 자와 얻어 먹힘을 당하는 자.   id: 백성민백성민 5339 2020.03.14
31 어느 한날   id: 백성민백성민 4855 2019.11.15
30 아기 각시   id: 백성민백성민 11624 2012.05.13
29 신불자.   id: 백성민백성민 5855 2018.01.11
28 신 시일야 방성대곡.   id: 백성민백성민 2452 2023.03.12
27 시간 속의 그림들.   id: 백성민백성민 8720 2013.12.15
26 수줍음 .......   id: 백성민백성민 5192 2020.03.14
25 소녀의 꿈 [1]   id: 백성민백성민 6451 2016.07.10
24 세상의 꿈 [2]   id: 백성민백성민 5518 2022.02.26
23 생존 .   id: 백성민백성민 5140 2020.01.05
22 뻥이요!   id: 백성민백성민 13089 2013.03.31
21 비트   id: 백성민백성민 5302 2020.12.26
20 분노   id: 백성민백성민 12891 2012.09.30
19 분노   id: 백성민백성민 6186 2019.03.09
18 문득   id: 백성민백성민 21710 2012.04.10
17 무제   id: 백성민백성민 14178 2012.10.19
16 마음 자리   id: 백성민백성민 4940 2020.12.26
15 당신이 손.   id: 백성민백성민 5555 2020.01.10
14 노량도   id: 백성민백성민 6768 2017.05.06
13 너에게로 가는 길.   id: 백성민백성민 5986 2019.03.0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