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잃어버린 이름.
그래요 언제 불려봤을까요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당신의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서
살던 당신의 이름이…….
열 여섯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물어 볼 음성하나 없이
당신은 또 그렇게 살아지겠지요.
어제는 없던 꿈을 꾸어보며
그리움처럼 불러줄 이름을
허공에 걸어둔채........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32 | 가난도 사랑이다. | 백성민 | 7427 | 2018.06.10 |
31 | 하루 그리고. | 백성민 | 6189 | 2018.05.26 |
30 | 귀휴, | 백성민 | 6344 | 2018.03.30 |
29 | 존재의 이유 | 백성민 | 6400 | 2018.01.27 |
28 | 신불자. | 백성민 | 6225 | 2018.01.11 |
27 | 노량도 | 백성민 | 7157 | 2017.05.06 |
26 | 이 땅에 죄 많고 부끄러운 아비가 쓴다. | 백성민 | 7445 | 2016.10.26 |
25 | 소녀의 꿈 [1] | 백성민 | 6739 | 2016.07.10 |
24 | 화사 . | 백성민 | 8840 | 2014.06.30 |
23 | 4월 그날... | 백성민 | 9073 | 2014.04.24 |
22 | 시간 속의 그림들. | 백성민 | 8988 | 2013.12.15 |
21 | 길 (페이소스) | 백성민 | 9938 | 2013.10.21 |
20 | 고목과 꽃잎에 대한 이야기 | 백성민 | 11585 | 2013.09.22 |
19 | 海道 | 백성민 | 11018 | 2013.09.09 |
18 | 이별에 대한 허락 | 백성민 | 11953 | 2013.07.28 |
17 | 절망 보다 더 깊은 어둠 속에서... | 백성민 | 19464 | 2013.05.22 |
16 | 뻥이요! | 백성민 | 13718 | 2013.03.31 |
15 | 이별 그 후, | 백성민 | 12140 | 2013.02.24 |
14 | 청계천. | 백성민 | 18103 | 2013.01.26 |
13 | 희망 그 또 다른 이름으로.| | 백성민 | 13604 | 201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