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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
어디라는 흔적도 없이
마음 하나 두고 온 길
걷다보면 그림자 하나
앞세울까?
누군가 불러줄 이름도 없이
홀로 선 시간 속
이른 별 하나 뜨고
이른 별 하나 잠이 든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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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분노 | 백성민 | 6995 | 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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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시간 속의 그림들. | 백성민 | 8930 | 2013.12.15 |
22 | 4월 그날... | 백성민 | 8988 | 2014.04.24 |
21 | 길 (페이소스) | 백성민 | 9859 | 2013.10.21 |
20 | 海道 | 백성민 | 10883 | 2013.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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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참으로 고맙습니다. | 백성민 | 11985 | 2012.07.29 |
16 | 이별 그 후, | 백성민 | 11993 | 2013.02.24 |
15 | 아기 각시 | 백성민 | 12134 | 2012.05.13 |
14 |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 백성민 | 12345 | 2012.11.11 |
13 | 개새끼 | 백성민 | 12556 | 2012.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