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잃어버린 이름.
그래요 언제 불려봤을까요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당신의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서
살던 당신의 이름이…….
열 여섯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물어 볼 음성하나 없이
당신은 또 그렇게 살아지겠지요.
어제는 없던 꿈을 꾸어보며
그리움처럼 불러줄 이름을
허공에 걸어둔채........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32 | 길 (페이소스) | 백성민 | 10486 | 2013.10.21 |
31 | 4월 그날... | 백성민 | 9556 | 2014.04.24 |
30 | 시간 속의 그림들. | 백성민 | 9397 | 2013.12.15 |
29 | 화사 . | 백성민 | 9383 | 2014.06.30 |
28 | 칼과 .펜. [1] | 백성민 | 8816 | 2021.06.26 |
27 | 외면. | 백성민 | 8283 | 2019.03.09 |
26 | 분노 | 백성민 | 8256 | 2019.03.09 |
25 | 너에게로 가는 길. | 백성민 | 8116 | 2019.03.09 |
24 | 세상의 꿈 [2] | 백성민 | 8070 | 2022.02.26 |
23 | 그대 그리고.... | 백성민 | 8045 | 2019.03.09 |
22 | 가난도 사랑이다. | 백성민 | 8024 | 2018.06.10 |
21 | 이 땅에 죄 많고 부끄러운 아비가 쓴다. | 백성민 | 8024 | 2016.10.26 |
20 | 당신이 손. | 백성민 | 7702 | 2020.01.10 |
19 | 노량도 | 백성민 | 7665 | 2017.05.06 |
18 | 잃어버린 이름 | 백성민 | 7547 | 2021.06.26 |
17 | 얻어먹는 자와 얻어 먹힘을 당하는 자. | 백성민 | 7326 | 2020.03.14 |
16 | 비트 | 백성민 | 7308 | 2020.12.26 |
15 | 2021년의 어느 날. | 백성민 | 7277 | 2021.09.16 |
14 | 소녀의 꿈 [1] | 백성민 | 7223 | 2016.07.10 |
» | 잃어버린 이름. | 백성민 | 7180 | 2019.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