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6 12:04

마음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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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

어디라는 흔적도 없이
마음 하나 두고 온 길

걷다보면 그림자 하나
앞세울까?

누군가 불러줄  이름도 없이
홀로 선 시간 속

이른 별  하나 뜨고
이른 별 하나 잠이 든다.


그리움이 남은 자리 새로운 시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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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피뢰침   id: 백성민백성민 12665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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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格撥文 (격발문)   id: 백성민백성민 23067 20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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