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누구도 삶에 있어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손을 뒤집어 볼 수 있는 아주 가벼운 생이라도
하찮게 보이는 순간순간도 그 시간 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가장 절실하고 절대적인 순간이기에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단죄의 사슬을 옥죄듯이
자신의 생도 아닌 완벽한 하나의 인격체를 너무도 쉽게
단정하고 정의한다
자신의 생 그 조차도 단언할 수 없는
시대에 살면서도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12 | 잃어버린 이름. | 백성민 | 5578 | 2019.12.23 |
11 | 절망 보다 더 깊은 어둠 속에서... | 백성민 | 19122 | 2013.05.22 |
10 | 존재의 이유 | 백성민 | 6207 | 2018.01.27 |
9 | 참으로 고맙습니다. | 백성민 | 11795 | 2012.07.29 |
8 | 청계천. | 백성민 | 17771 | 2013.01.26 |
7 | 칼과 .펜. [1] | 백성민 | 6881 | 2021.06.26 |
6 | 피뢰침 | 백성민 | 12838 | 2012.04.08 |
5 | 하루 그리고. | 백성민 | 6001 | 2018.05.26 |
4 | 혹은 그대도 | 백성민 | 13207 | 2012.07.29 |
3 | 화사 . | 백성민 | 8677 | 2014.06.30 |
2 | 희망 그 또 다른 이름으로.| | 백성민 | 13296 | 2012.12.09 |
1 |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 백성민 | 19480 | 201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