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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페이소스)
이땅에 허락된 망명지는
어디에도 없다
어디쯤이라는 수식어는
내가 서야 할 자리
누구가는 또
꼭 그만큼의 자리에서
굽은 몸 새워
하나의 이정표로 남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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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세상의 꿈 [2] | 백성민 | 7414 | 2022.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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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너에게로 가는 길. | 백성민 | 7482 | 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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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외면. | 백성민 | 7643 | 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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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시간 속의 그림들. | 백성민 | 9131 | 2013.12.15 |
22 | 4월 그날... | 백성민 | 9251 | 201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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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이별에 대한 허락 | 백성민 | 12246 | 2013.07.28 |
17 | 참으로 고맙습니다. | 백성민 | 12381 | 2012.07.29 |
16 | 이별 그 후, | 백성민 | 12430 | 2013.02.24 |
15 | 아기 각시 | 백성민 | 12534 | 2012.05.13 |
14 |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 백성민 | 12758 | 2012.11.11 |
13 | 개새끼 | 백성민 | 12949 | 2012.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