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3 22:07

잃어버린 이름.

(*.176.46.74) 댓글 0 조회 수 5140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잃어버린 이름.

 

그래요 언제 불려봤을까요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당신의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서

살던 당신의 이름이…….

 

열 여섯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물어 볼 음성하나 없이

당신은 또 그렇게 살아지겠지요.

어제는 없던 꿈을  꾸어보며

그리움처럼 불러줄  이름을

허공에 걸어둔채........


그리움이 남은 자리 새로운 시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 잃어버린 이름.   id: 백성민백성민 5140 2019.12.23
11 절망 보다 더 깊은 어둠 속에서...   id: 백성민백성민 18826 2013.05.22
10 존재의 이유   id: 백성민백성민 5997 2018.01.27
9 참으로 고맙습니다.   id: 백성민백성민 11547 2012.07.29
8 청계천.   id: 백성민백성민 17456 2013.01.26
7 칼과 .펜. [1]   id: 백성민백성민 6281 2021.06.26
6 피뢰침   id: 백성민백성민 12573 2012.04.08
5 하루 그리고.   id: 백성민백성민 5794 2018.05.26
4 혹은 그대도   id: 백성민백성민 12969 2012.07.29
3 화사 .   id: 백성민백성민 8511 2014.06.30
2 희망 그 또 다른 이름으로.|   id: 백성민백성민 13015 2012.12.09
1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id: 백성민백성민 19207 2012.07.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