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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페이소스)
이땅에 허락된 망명지는
어디에도 없다
어디쯤이라는 수식어는
내가 서야 할 자리
누구가는 또
꼭 그만큼의 자리에서
굽은 몸 새워
하나의 이정표로 남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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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잃어버린 이름. | 백성민 | 6686 | 2019.12.23 |
11 | 절망 보다 더 깊은 어둠 속에서... | 백성민 | 19854 | 2013.05.22 |
10 | 존재의 이유 | 백성민 | 6688 | 2018.01.27 |
9 | 참으로 고맙습니다. | 백성민 | 12490 | 2012.07.29 |
8 | 청계천. | 백성민 | 18499 | 2013.01.26 |
7 | 칼과 .펜. [1] | 백성민 | 8215 | 2021.06.26 |
6 | 피뢰침 | 백성민 | 13519 | 2012.04.08 |
5 | 하루 그리고. | 백성민 | 6482 | 2018.05.26 |
4 | 혹은 그대도 | 백성민 | 13926 | 2012.07.29 |
3 | 화사 . | 백성민 | 9123 | 2014.06.30 |
2 | 희망 그 또 다른 이름으로.| | 백성민 | 14019 | 2012.12.09 |
1 |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 백성민 | 20183 | 201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