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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름 달
속살 되는 봄볕에 취해
돌아와 누운 저녁
어여쁜 그녀가 따라와 눕습니다.
천상의 저 어디쯤
무지개다리 밟고 내게로 온 듯
물비늘 냄새가 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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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탄식 | 백성민 | 11337 | 2012.05.13 |
34 | 칼(刀) | 백성민 | 10728 | 2012.04.20 |
33 | 침묵, | 백성민 | 11486 | 2012.12.16 |
32 | 참 | 백성민 | 13693 | 2012.03.25 |
31 | 지상에서 건지는 마지막 한 마디 | 백성민 | 19094 | 2012.11.25 |
30 | 절규 2 | 백성민 | 10604 | 2012.06.12 |
29 | 절규 1 | 백성민 | 16095 | 2012.05.06 |
28 | 장난감 세상 | 백성민 | 11206 | 2012.04.28 |
27 | 자정 미사 | 백성민 | 21472 | 2012.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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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오 수 | 백성민 | 21431 | 2012.06.24 |
24 | 세상이라는 연극 무대 | 백성민 | 11238 | 2012.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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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방황 | 백성민 | 11214 | 2012.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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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몰락 | 백성민 | 12580 | 2012.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