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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름 달
속살 되는 봄볕에 취해
돌아와 누운 저녁
어여쁜 그녀가 따라와 눕습니다.
천상의 저 어디쯤
무지개다리 밟고 내게로 온 듯
물비늘 냄새가 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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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탄식 | 백성민 | 11131 | 2012.05.13 |
34 | 칼(刀) | 백성민 | 10533 | 2012.04.20 |
33 | 침묵, | 백성민 | 11187 | 2012.12.16 |
32 | 참 | 백성민 | 13491 | 2012.03.25 |
31 | 지상에서 건지는 마지막 한 마디 | 백성민 | 18785 | 2012.11.25 |
30 | 절규 2 | 백성민 | 10438 | 2012.06.12 |
29 | 절규 1 | 백성민 | 15886 | 2012.05.06 |
28 | 장난감 세상 | 백성민 | 11006 | 2012.04.28 |
27 | 자정 미사 | 백성민 | 21272 | 2012.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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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몰락 | 백성민 | 12262 | 2012.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