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生活 2
산다는 것이 참으로 더럽고 치사해서
하루 날은 홧김에
두주불사 신선놀음하였더니
자고 깬 청명한 정신은
병신이라 하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미욱하고 어리석어
하루 날은 홧김에
곰배팔이 병신춤을 추었더니
오고 가는 이
병신이라 하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야속하고 박절해서
하루 날은 홧김에
계집년 자궁과
사내 놈 불알 들고
전당포에 들렸더니
하는 말
병신 중에 상병신이라 하더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37 | 태동 |  관리자 | 9438 | 2012.04.16 |
| 36 | 절규 2 |  백성민 | 9967 | 2012.06.12 |
| 35 | 유배된 사상의 분출. | 백성민 | 9990 | 2012.05.28 |
| 34 | 犬公의 슬픔 | 백성민 | 9996 | 2012.04.20 |
| 33 | 칼(刀) | 백성민 | 10050 | 2012.04.20 |
| 32 | 사랑하는 사람 하나 | 백성민 | 10116 | 2012.06.04 |
| 31 | 生活 1 | 백성민 | 10353 | 2012.06.12 |
| 30 | 개 같은 세상 | 백성민 | 10482 | 2012.04.28 |
| 29 | 방황 | 백성민 | 10505 | 2012.06.12 |
| 28 | 침묵, | 백성민 | 10506 | 2012.12.16 |
| 27 | 세상이라는 연극 무대 | 백성민 | 10530 | 2012.04.17 |
| 26 | 장난감 세상 | 백성민 | 10540 | 2012.04.28 |
| 25 | 탄식 | 백성민 | 10640 | 2012.05.13 |
| 24 | 남근제 4 | 백성민 | 10827 | 2013.04.09 |
| 23 | 꿈꾸는 바다. | 백성민 | 10920 | 2012.09.16 |
| 22 | 공씨의 일상 2 | 백성민 | 10971 | 2012.11.04 |
| » | 生活 2 | 백성민 | 10992 | 2012.04.28 |
| 20 | 헤후 | 백성민 | 11300 | 2012.07.01 |
| 19 | 몰락 | 백성민 | 11497 | 2012.08.18 |
| 18 | 비트. | 백성민 | 12716 | 2012.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