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生活 2
산다는 것이 참으로 더럽고 치사해서
하루 날은 홧김에
두주불사 신선놀음하였더니
자고 깬 청명한 정신은
병신이라 하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미욱하고 어리석어
하루 날은 홧김에
곰배팔이 병신춤을 추었더니
오고 가는 이
병신이라 하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야속하고 박절해서
하루 날은 홧김에
계집년 자궁과
사내 놈 불알 들고
전당포에 들렸더니
하는 말
병신 중에 상병신이라 하더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37 | - 오살 할 | 백성민 | 22225 | 2013.05.05 |
36 | 14번째의 표적. | 백성민 | 14004 | 2013.06.30 |
35 | 人 生 | 백성민 | 20251 | 2012.06.17 |
34 | 工氏의 일상. | 백성민 | 14566 | 2013.03.10 |
33 | 犬公의 슬픔 | 백성민 | 10431 | 2012.04.20 |
32 | 生活 1 | 백성민 | 10792 | 2012.06.12 |
» | 生活 2 | 백성민 | 11416 | 2012.04.28 |
30 | 개 같은 세상 | 백성민 | 10910 | 2012.04.28 |
29 | 고물장수 工氏 | 백성민 | 15529 | 2013.03.16 |
28 | 공씨의 일상 2 | 백성민 | 11587 | 2012.11.04 |
27 | 길 2-- 1 | 백성민 | 19932 | 2012.08.08 |
26 | 길 2~2 | 백성민 | 16564 | 2012.08.10 |
25 | 꿈꾸는 바다. | 백성민 | 11561 | 2012.09.16 |
24 | 남근제 1 | 백성민 | 21133 | 2013.04.09 |
23 | 남근제 2 | 백성민 | 20403 | 2013.04.09 |
22 | 남근제 3 | 백성민 | 22161 | 2013.04.09 |
21 | 남근제 4 | 백성민 | 11460 | 2013.04.09 |
20 | 몰락 | 백성민 | 12260 | 2012.08.18 |
19 | 물오름 달 | 백성민 | 16658 | 2013.03.31 |
18 | 방황 | 백성민 | 11019 | 2012.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