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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름 달
속살 되는 봄볕에 취해
돌아와 누운 저녁
어여쁜 그녀가 따라와 눕습니다.
천상의 저 어디쯤
무지개다리 밟고 내게로 온 듯
물비늘 냄새가 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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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길 2-- 1 | 백성민 | 20245 | 2012.08.08 |
16 | 길 2~2 | 백성민 | 16875 | 2012.08.10 |
15 | 몰락 | 백성민 | 12574 | 2012.08.18 |
14 | 꿈꾸는 바다. | 백성민 | 11847 | 2012.09.16 |
13 | 공씨의 일상 2 | 백성민 | 11872 | 2012.11.04 |
12 | 지상에서 건지는 마지막 한 마디 | 백성민 | 19089 | 2012.11.25 |
11 | 비트. | 백성민 | 13777 | 2012.12.02 |
10 | 침묵, | 백성민 | 11482 | 2012.12.16 |
9 | 工氏의 일상. | 백성민 | 14870 | 2013.03.10 |
8 | 고물장수 工氏 | 백성민 | 15829 | 2013.03.16 |
» | 물오름 달 | 백성민 | 16975 | 2013.03.31 |
6 | 남근제 4 | 백성민 | 11744 | 2013.04.09 |
5 | 남근제 3 | 백성민 | 22596 | 2013.04.09 |
4 | 남근제 2 | 백성민 | 20889 | 2013.04.09 |
3 | 남근제 1 | 백성민 | 21602 | 2013.04.09 |
2 | - 오살 할 | 백성민 | 22689 | 2013.05.05 |
1 | 14번째의 표적. | 백성민 | 14445 | 201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