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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름 달
속살 되는 봄볕에 취해
돌아와 누운 저녁
어여쁜 그녀가 따라와 눕습니다.
천상의 저 어디쯤
무지개다리 밟고 내게로 온 듯
물비늘 냄새가 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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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남근제 1 | 백성민 | 25421 | 201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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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남근제 4 | 백성민 | 15257 | 2013.04.09 |
» | 물오름 달 | 백성민 | 20583 | 2013.03.31 |
30 | 고물장수 工氏 | 백성민 | 19277 | 2013.03.16 |
29 | 工氏의 일상. | 백성민 | 18308 | 2013.03.10 |
28 | 침묵, | 백성민 | 14738 | 2012.12.16 |
27 | 비트. | 백성민 | 17308 | 2012.12.02 |
26 | 지상에서 건지는 마지막 한 마디 | 백성민 | 22622 | 2012.11.25 |
25 | 공씨의 일상 2 | 백성민 | 15280 | 2012.11.04 |
24 | 꿈꾸는 바다. | 백성민 | 15163 | 2012.09.16 |
23 | 몰락 | 백성민 | 16187 | 2012.08.18 |
22 | 길 2~2 | 백성민 | 20291 | 2012.08.10 |
21 | 길 2-- 1 | 백성민 | 23636 | 2012.08.08 |
20 | 헤후 | 백성민 | 16117 | 2012.07.01 |
19 | 오 수 | 백성민 | 25008 | 2012.06.24 |
18 | 人 生 | 백성민 | 24185 | 2012.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