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生活 2
산다는 것이 참으로 더럽고 치사해서
하루 날은 홧김에
두주불사 신선놀음하였더니
자고 깬 청명한 정신은
병신이라 하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미욱하고 어리석어
하루 날은 홧김에
곰배팔이 병신춤을 추었더니
오고 가는 이
병신이라 하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야속하고 박절해서
하루 날은 홧김에
계집년 자궁과
사내 놈 불알 들고
전당포에 들렸더니
하는 말
병신 중에 상병신이라 하더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17 | 자정 미사 | 백성민 | 24401 | 2012.06.12 |
16 | 절규 2 | 백성민 | 13579 | 2012.06.12 |
15 | 방황 | 백성민 | 14278 | 2012.06.12 |
14 | 生活 1 | 백성민 | 13917 | 2012.06.12 |
13 | 사랑하는 사람 하나 | 백성민 | 13745 | 2012.06.04 |
12 | 유배된 사상의 분출. | 백성민 | 13690 | 2012.05.28 |
11 | 탄식 | 백성민 | 14464 | 2012.05.13 |
10 | 세 월 . | 백성민 | 19030 | 2012.05.06 |
9 | 절규 1 | 백성민 | 19197 | 2012.05.06 |
8 | 장난감 세상 | 백성민 | 14274 | 2012.04.28 |
7 | 개 같은 세상 | 백성민 | 13959 | 2012.04.28 |
» | 生活 2 | 백성민 | 14537 | 2012.04.28 |
5 | 犬公의 슬픔 | 백성민 | 13627 | 2012.04.20 |
4 | 칼(刀) | 백성민 | 13616 | 2012.04.20 |
3 | 세상이라는 연극 무대 | 백성민 | 14287 | 2012.04.17 |
2 | 태동 | 관리자 | 13148 | 2012.04.16 |
1 | 참 | 백성민 | 16758 | 2012.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