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2 11:14

비트.

(*.88.169.209) 댓글 0 조회 수 13567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비트.


비틀지 말아라

아프다는 비명조차 지를 수 없는



날렵한 몸 놀림으로

누군가가 놓은 덫이다.



모소리를 걷어 찬 정강이가

눈이라도 달렸다면



가려 걷는 걸음이 쉬울만도 하것만,



아프다 아프다 한 시절을 참아도

풀어지지 않는다.





누구의 손 목아지냐

이리도 단단하게 옥죄임이?...


낮달의 미소가 머물면 발표된 시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7 자정 미사   id: 백성민백성민 21345 2012.06.12
16 절규 2   id: 백성민백성민 10507 2012.06.12
15 방황   id: 백성민백성민 11083 2012.06.12
14 生活 1   id: 백성민백성민 10856 2012.06.12
13 사랑하는 사람 하나   id: 백성민백성민 10672 2012.06.04
12 유배된 사상의 분출.   id: 백성민백성민 10523 2012.05.28
11 탄식   id: 백성민백성민 11199 2012.05.13
10 세 월 .   id: 백성민백성민 15839 2012.05.06
9 절규 1   id: 백성민백성민 15958 2012.05.06
8 장난감 세상   id: 백성민백성민 11086 2012.04.28
7 개 같은 세상   id: 백성민백성민 10992 2012.04.28
6 生活 2   id: 백성민백성민 11505 2012.04.28
5 犬公의 슬픔   id: 백성민백성민 10499 2012.04.20
4 칼(刀)   id: 백성민백성민 10615 2012.04.20
3 세상이라는 연극 무대   id: 백성민백성민 11112 2012.04.17
2 태동   id: 관리자관리자 9997 2012.04.16
1   id: 백성민백성민 13558 2012.03.25
Board Pagination ‹ Prev 1 2 Next ›
/ 2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