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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름 달
속살 되는 봄볕에 취해
돌아와 누운 저녁
어여쁜 그녀가 따라와 눕습니다.
천상의 저 어디쯤
무지개다리 밟고 내게로 온 듯
물비늘 냄새가 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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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세 월 . | 백성민 | 16035 | 2012.05.06 |
14 | 세상이라는 연극 무대 | 백성민 | 11287 | 2012.04.17 |
13 | 오 수 | 백성민 | 21517 | 2012.06.24 |
12 | 유배된 사상의 분출. | 백성민 | 10687 | 2012.05.28 |
11 | 자정 미사 | 백성민 | 21537 | 2012.06.12 |
10 | 장난감 세상 | 백성민 | 11257 | 2012.04.28 |
9 | 절규 1 | 백성민 | 16149 | 2012.05.06 |
8 | 절규 2 | 백성민 | 10660 | 2012.06.12 |
7 | 지상에서 건지는 마지막 한 마디 | 백성민 | 19172 | 2012.11.25 |
6 | 참 | 백성민 | 13748 | 2012.03.25 |
5 | 침묵, | 백성민 | 11557 | 2012.12.16 |
4 | 칼(刀) | 백성민 | 10782 | 2012.04.20 |
3 | 탄식 | 백성민 | 11383 | 2012.05.13 |
2 | 태동 | 관리자 | 10172 | 2012.04.16 |
1 | 헤후 | 백성민 | 12651 | 201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