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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름 달
속살 되는 봄볕에 취해
돌아와 누운 저녁
어여쁜 그녀가 따라와 눕습니다.
천상의 저 어디쯤
무지개다리 밟고 내게로 온 듯
물비늘 냄새가 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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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14번째의 표적. | 백성민 | 15206 | 2013.06.30 |
15 | 工氏의 일상. | 백성민 | 15435 | 2013.03.10 |
14 | 세 월 . | 백성민 | 16342 | 2012.05.06 |
13 | 고물장수 工氏 | 백성민 | 16400 | 2013.03.16 |
12 | 절규 1 | 백성민 | 16456 | 2012.05.06 |
11 | 길 2~2 | 백성민 | 17473 | 2012.08.10 |
» | 물오름 달 | 백성민 | 17585 | 2013.03.31 |
9 | 지상에서 건지는 마지막 한 마디 | 백성민 | 19683 | 2012.11.25 |
8 | 길 2-- 1 | 백성민 | 20829 | 2012.08.08 |
7 | 人 生 | 백성민 | 21224 | 2012.06.17 |
6 | 남근제 2 | 백성민 | 21643 | 2013.04.09 |
5 | 자정 미사 | 백성민 | 21817 | 2012.06.12 |
4 | 오 수 | 백성민 | 22056 | 2012.06.24 |
3 | 남근제 1 | 백성민 | 22385 | 2013.04.09 |
2 | 남근제 3 | 백성민 | 23327 | 2013.04.09 |
1 | - 오살 할 | 백성민 | 23436 | 201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