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2 10:40

방황

(*.68.28.222) 댓글 0 조회 수 10513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방 황



문득 잃어버린 양심이 부끄러워 

가슴에 손을 댄다.

 

맥박 없이 느껴지는 싸늘한 체온, 

팔 다리 어느 한 쪽만 없어도 

병신이라 하던데..... . 

 

가슴 한 쪽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무엇일까?

 

눈을 부릅뜨고 거리로 나선다. 

행여 어느 누가 버렸을지 모르는 

버려진 양심을 줍기 위해

낮달의 미소가 머물면 발표된 시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7 生活 2   id: 백성민백성민 10999 2012.04.28
16 공씨의 일상 2   id: 백성민백성민 10974 2012.11.04
15 꿈꾸는 바다.   id: 백성민백성민 10928 2012.09.16
14 남근제 4   id: 백성민백성민 10829 2013.04.09
13 탄식   id: 백성민백성민 10645 2012.05.13
12 장난감 세상   id: 백성민백성민 10546 2012.04.28
11 세상이라는 연극 무대   id: 백성민백성민 10537 2012.04.17
» 방황   id: 백성민백성민 10513 2012.06.12
9 침묵,   id: 백성민백성민 10510 2012.12.16
8 개 같은 세상   id: 백성민백성민 10487 2012.04.28
7 生活 1   id: 백성민백성민 10360 2012.06.12
6 사랑하는 사람 하나   id: 백성민백성민 10125 2012.06.04
5 칼(刀)   id: 백성민백성민 10055 2012.04.20
4 犬公의 슬픔   id: 백성민백성민 9998 2012.04.20
3 유배된 사상의 분출.   id: 백성민백성민 9995 2012.05.28
2 절규 2   id: 백성민백성민 9971 2012.06.12
1 태동   id: 관리자관리자 9444 2012.04.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Next ›
/ 2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