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2 10:40

방황

(*.68.28.222) 댓글 0 조회 수 10776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방 황



문득 잃어버린 양심이 부끄러워 

가슴에 손을 댄다.

 

맥박 없이 느껴지는 싸늘한 체온, 

팔 다리 어느 한 쪽만 없어도 

병신이라 하던데..... . 

 

가슴 한 쪽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무엇일까?

 

눈을 부릅뜨고 거리로 나선다. 

행여 어느 누가 버렸을지 모르는 

버려진 양심을 줍기 위해

낮달의 미소가 머물면 발표된 시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7 길 2-- 1   id: 백성민백성민 19619 2012.08.08
16 길 2~2   id: 백성민백성민 16259 2012.08.10
15 몰락   id: 백성민백성민 11927 2012.08.18
14 꿈꾸는 바다.   id: 백성민백성민 11240 2012.09.16
13 공씨의 일상 2   id: 백성민백성민 11278 2012.11.04
12 지상에서 건지는 마지막 한 마디   id: 백성민백성민 18469 2012.11.25
11 비트.   id: 백성민백성민 13125 2012.12.02
10 침묵,   id: 백성민백성민 10871 2012.12.16
9 工氏의 일상.   id: 백성민백성민 14268 2013.03.10
8 고물장수 工氏   id: 백성민백성민 15210 2013.03.16
7 물오름 달   id: 백성민백성민 16335 2013.03.31
6 남근제 4   id: 백성민백성민 11126 2013.04.09
5 남근제 3   id: 백성민백성민 21681 2013.04.09
4 남근제 2   id: 백성민백성민 19964 2013.04.09
3 남근제 1   id: 백성민백성민 20703 2013.04.09
2 - 오살 할   id: 백성민백성민 21799 2013.05.05
1 14번째의 표적.   id: 백성민백성민 13564 2013.06.30
Board Pagination ‹ Prev 1 2 Next ›
/ 2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