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남근제 4
인생이 길다 해도
네 기다림에 비길까?
순간이 짧다 해도
네 허망함에 비길까,
백년처럼 긴 기다림에
다시없는 짝을 찾아
천년은 살고자고
만년을 살고자고
단 한번 요대(妖帶)질에 모든 것이 허사로다.
살아 있는 네 목숨이
내 몸에 붙어살아
나로 인해 사는 것을
네놈이 사는 것인지
내가 사는 것인지 자궁에게 물어볼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 남근제 4 | 백성민 | 12594 | 2013.04.09 |
16 | 남근제 3 | 백성민 | 23701 | 2013.04.09 |
15 | 남근제 2 | 백성민 | 22023 | 2013.04.09 |
14 | 남근제 1 | 백성민 | 22787 | 2013.04.09 |
13 | 꿈꾸는 바다. | 백성민 | 12669 | 2012.09.16 |
12 | 길 2~2 | 백성민 | 17771 | 2012.08.10 |
11 | 길 2-- 1 | 백성민 | 21108 | 2012.08.08 |
10 | 공씨의 일상 2 | 백성민 | 12713 | 2012.11.04 |
9 | 고물장수 工氏 | 백성민 | 16714 | 2013.03.16 |
8 | 개 같은 세상 | 백성민 | 11616 | 2012.04.28 |
7 | 生活 2 | 백성민 | 12129 | 2012.04.28 |
6 | 生活 1 | 백성민 | 11489 | 2012.06.12 |
5 | 犬公의 슬픔 | 백성민 | 11106 | 2012.04.20 |
4 | 工氏의 일상. | 백성민 | 15739 | 2013.03.10 |
3 | 人 生 | 백성민 | 21496 | 2012.06.17 |
2 | 14번째의 표적. | 백성민 | 15585 | 2013.06.30 |
1 | - 오살 할 | 백성민 | 23814 | 201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