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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고통이 나의 고통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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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민 시인의 신작이 지난달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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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980년 〈청담문학〉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백성민 시인의 신작 시집 『너의 고통이 나의 고통인 것처럼』이 출간되었다.

그리움과 애틋한 정서가 언어의 층계마다 잠들어 있는 백성민 시인의 시편들은, ‘공감’이라는 새로운 능력으로부터 움직인다. “어디쯤이었을까? / 너의 숨결 한 모금 머물던 자리” 타인의 부재를 읽는 시인의 마음으로부터, 우리는 우리가 놓치거나 잃어버렸던 것을 새삼스럽게 상기시킬 수 있다. 수많은 이별과 손잡으며 살아온 시인의 부재에 대한 감각은, 각박한 이 세계에서는 희귀한 것처럼 여겨진다.

희망과 절망의 서커스 속에서도 시인은 오늘의 달력을 확인하고, 다시 올 그날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잃어버린 이름을 부르는 것, 이제는 없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 놀이터의 적막에 대해 사유하고, 거리의 절룩거리는 것들에게 어깨를 내어주는 것은 백성민 시인만이 간직한 특유의 다정함이자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부축이다. 그 외로운 길목을 묵묵히 걸어가는 시인의 단정하고 체온 가득한 언어가 ‘시’였고, ‘시’가 되려고 하고, ‘시’이기를 바라고 있다. 

“너의 고통이 / 나의 고통인 것처럼 // 그리면 그린 대로 세상이 만들어지고 / 지우면 지운 대로 깨끗해지는 / 우리 함께하는 그날까지”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화사(花蛇) 13 가난도 사랑이다 14 폐차장 가는 길 17 참회 18 청계천 20 신용불량자 22 페이소스 23 뻥이요! 24 회향 26 황혼 28 안경 30 멍 31 비 32 장날 34 아버지의 자리 36

제2부
피뢰침 39 담쟁이의 하루 40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42 물방울의 노래 43 놀이터의 적막은 위험하다 44 그림자 유희 46 외눈박이 48 빈곤의 역사 49 부화를 꿈꾸며 50 당랑 거취 52 거리에서의 단상 54 봄 55 제로통증 의학과 56 모퉁이 김구이 집 58 우리 함께하는 그날까지 60 

제3부
바람이 놓고 간 숨결 하나 63 오두막 연가 64 궤적의 방향성 66 또 하루 67 칼 가는 노인 68 노량도 70 노량도 2 72 몸살 73 해도(海道) 74 반역의 꿈 76 푸른 꿈 78 탄식 79 분노 80 살아간다는 것은 82

제4부
고목과 꽃잎에 대한 이야기 85 내 맘속의 봄 떠난 지 오래라네 86 소녀의 기도 87 시간 속의 그림들 88 이별에 대한 허락 89 깊은 강과 먼 어둠 90 이 지상 어디쯤 92 솟대 93 이별 그 후 94 휴일 95 술래잡기 96 다시 올 그날 97 외출 98 너에게로 가는 길 99 첫눈 100

발문 | 가슴으로 시인을 읽다 101
문근식(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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