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조회 수 13284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200자 다이제스트

 

▶워킹푸어(백성민 지음/고요아침)=노동의 고단함과 현대인의 소외문제를 꾸준히 다뤄온 시인 백성민의 세 번째 시집. 1980년 ‘문학’ 동인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시인은 1989년 첫 시집 ‘이등변 삼각형’을 출간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6 ‘죄를 짓는 것은 외로움입니다’로 삶과 인간 근원에 대한 묵직한 주제들을 섬세한 시어로 들려줬던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사회의 그늘진 존재와 절박한 현실을 담담하면서도 직설적인 어조로 담아낸다. 비정규직 및 일용직 노동자, 늙은 창녀, 신발 수선공, 순박한 시골 노부부 등 소외된 이들을 향한 시인의 연민 어린 시선과 시편에서 하루를 살아가기보다 견뎌내야 하는 도시 노동자의 삶에 대한 절박함이 묻어난다.


출처 :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718000846&md=20120719110719_C


작품소개 백성민 시인의 작품이 소개된 글들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 2012-07-19 [헤럴드 경제] 200자 다이제스트   id: 관리자관리자 13284 2012.07.29
3 2006-05-12 [시평] 끝끝내 탈출하지 못하는 영혼의 감옥 - 박성민 시인   id: 관리자관리자 20612 2012.07.29
2 2006-04-05 [시평] 진흙길을 가는 황소 한 마리, 시인 백성민 - 문춘식 시인   id: 관리자관리자 17753 2012.07.29
1 2006-05-18 [헤럴드 경제] 절망속 희망품은 일상 건강한 노동에의 헌사   id: 관리자관리자 14178 2012.04.01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