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21년의 어느 날
언제나 아득함이다.
여윈잠이 들면 행여 보일까 하던
그 아스람한 조차도
어쩌면 모두의 입을 막아버린
무너진 꿈 탓일까?
부지런한 걸음은 긴 허기를
동반하고
모두의 표적인 된
거리와 거리에는 역병이 나붓긴다.
*********************
덧글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12 | 얻어먹는 자와 얻어 먹힘을 당하는 자. | 백성민 | 6197 | 2020.03.14 |
11 | 수줍음 ....... | 백성민 | 6045 | 2020.03.14 |
10 | 그랬으면 좋겠네 | 백성민 | 5899 | 2020.12.26 |
9 | 거리에서 | 백성민 | 5895 | 2020.12.26 |
8 | 마음 자리 | 백성민 | 5818 | 2020.12.26 |
7 | 비트 | 백성민 | 6179 | 2020.12.26 |
6 | 외줄타기 | 백성민 | 5728 | 2021.04.12 |
5 | 잃어버린 이름 | 백성민 | 6099 | 2021.06.26 |
4 | 칼과 .펜. [1] | 백성민 | 7347 | 2021.06.26 |
» | 2021년의 어느 날. | 백성민 | 5879 | 2021.09.16 |
2 | 세상의 꿈 [2] | 백성민 | 6706 | 2022.02.26 |
1 | 신 시일야 방성대곡. | 백성민 | 3614 | 202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