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21년의 어느 날
언제나 아득함이다.
여윈잠이 들면 행여 보일까 하던
그 아스람한 조차도
어쩌면 모두의 입을 막아버린
무너진 꿈 탓일까?
부지런한 걸음은 긴 허기를
동반하고
모두의 표적인 된
거리와 거리에는 역병이 나붓긴다.
*********************
덧글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52 | 피뢰침 | 백성민 | 13640 | 2012.04.08 |
51 | 문득 | 백성민 | 22883 | 2012.04.10 |
50 | 아기 각시 | 백성민 | 12741 | 2012.05.13 |
49 | 참으로 고맙습니다. | 백성민 | 12615 | 2012.07.29 |
48 |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 백성민 | 20303 | 2012.07.29 |
47 | 혹은 그대도 | 백성민 | 14051 | 2012.07.29 |
46 | 이카루스의 날개 | 백성민 | 15412 | 2012.08.13 |
45 | 분노 | 백성민 | 14045 | 2012.09.30 |
44 | 무제 | 백성민 | 15327 | 2012.10.19 |
43 | 개새끼 | 백성민 | 13176 | 2012.10.21 |
42 | 格撥文 (격발문) | 백성민 | 24051 | 2012.10.28 |
41 | 온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늘만이 아니다. | 백성민 | 12989 | 2012.11.11 |
40 | 희망 그 또 다른 이름으로.| | 백성민 | 14150 | 2012.12.09 |
39 | 청계천. | 백성민 | 18612 | 2013.01.26 |
38 | 이별 그 후, | 백성민 | 12661 | 2013.02.24 |
37 | 뻥이요! | 백성민 | 14175 | 2013.03.31 |
36 | 절망 보다 더 깊은 어둠 속에서... | 백성민 | 19984 | 2013.05.22 |
35 | 이별에 대한 허락 | 백성민 | 12482 | 2013.07.28 |
34 | 海道 | 백성민 | 11502 | 2013.09.09 |
33 | 고목과 꽃잎에 대한 이야기 | 백성민 | 12083 | 2013.09.22 |